월드와이드교회

담임목사님 칼럼

 

우리는 온리 원입니다

  • 관리자
  • 조회 : 2953
  • 2006.09.25 오후 03:56

'  우리는 온리 원 입니다.

  우리의 평안을 깨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비교의식입니다. 비교의식은 나에게 주신 은사를 가리게 합니다. 경쟁하게 합니다. 물론 세상에서 건강한 경쟁은 발전을 낳습니다.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경쟁의식에 지배를 받으면 사람은 추해집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보다 앞서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성령님의 능력을 구하지 않고 대신 성령님의 능력과 세상적 능력을 혼합한 싸구려 능력을 추구합니다.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불타는 떨기나무는 보이지 않고 대신 아마추어 카메라맨이 터트리는 카메라 플래쉬가 난무합니다.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님의 불을 의지하지 않고, 재치 넘치는 사람들의 열정의 불을 찾아 지혜를 구합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비교해서 풀려고 합니다.  자신에게 주신 고유한 은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지체들에게도 주신 고유한 역할은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무엇이 높은 자리이고 낮은 자리인가로 판단합니다. 주가 얼마나 유익하신가를 보지 못하고, 내가 얼마나 유익한가를 판단기준으로 삼습니다.

  우리는 넘버원이 아니라 세상에서 하나뿐인 온리 원입니다. 서로를 깊이 인정하면 진정한 축복의 시너지가 나옵니다.

  포도원 농부는 9시에와서 일을 했든, 12시에 와서 일했든, 3시에 와서 일했든, 5시에 와서 일했든 하루 일당의 정한 것을 받는 것은 주인의 마음입니다. 그 외에 더 주고 덜 주고는 주인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비교하지 말라는 겁니다.
  남편, 아내, 자녀도 비교하지 마십시오. 사업도, 교회봉사도, 가지고 있는 은사도...
  당신은 "온리 원입니다"

  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찬하는 자로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저희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자리로서 자리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 고후 10:12

2006년 9월 24일

여러분의 박인용 목사
'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우리는 온리 원입니다
  • 2006-09-25
  • 관리자
  • 2954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