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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기도는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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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10 오후 01:20

'기도는 리더십이다

기도는 특별히 해야 될 상황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위기때 문을 연 것은 기도의 키입니다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은 신앙은 기도로 연결되어가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심각한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중국의 고대사왜곡은 송두리채 우리의 반쪽까지 치고 내려왔습니다
일본은 공개적으로 핵무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북은 마지막 선택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누구도 이 땅의 책임있는 리더십으로 문제를 안고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리더의 위기는 공동체의 위기로 나타납니다

언젠가 전후 프랑스를 반석에 올려놓았던 찰스 드골은 국민들에게 지도자란 누군인가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지도자란 높은 이상을 가져야 하며, 비전을 내세워야 하고, 장대한 스케일을 보여야 하며, 그리고 얕은 물가에서 철벅거리며 노니는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위신을 세워야 한다.?` 지도자란 위엄 없는 곳에 권위를 찾을 수 없고, 일정한 거리 유지 없이 위엄 또한 있을 수 없다.”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은 비전이라는 것입니다
이땅에 비전이 상실될 위기에 있습니다
리더란 국민이 좋아하는 일을 대신해서 해 주는 사람은 아닙니다. 리더란 국민들이 싫어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면 관철시킬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각인각색의 의견과 주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지도자란 그 시대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소명을 반드시 발견해야 합니다. 그것을 온몸으로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다.

리더십의 진정한 회복은 전체를 보시고, 이끄시는 그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예측을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전7:14). 그 이유는 그분이 인도하시고, 지도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리더십으로 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분을 범사에 인정해야 합니다. 그분은 그리하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분을 인정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이번 3일기도회는 자신과 가정과 국가를 살리는 생명의 축제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욜2:12-17)


2006년 9월 10일

이번 기도회로 민족리더십의 회복을 꿈꾸며 박인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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