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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You Did!

  • 편집부
  • 조회 : 3176
  • 2006.12.12 오후 02:41

'  YOU DID!

  발자국은 그분의 섭리를 보게 합니다. 지난 1년은 창조주의 계획과 비전을 이루는 섬세한 손길이었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수고들, 허신들, 헌물들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우리를 불러 그 아름다운 축복의 자리에 주인공으로 부르신 그분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1907년 평양의 부흥을 부으시고, 이제 새로운 파도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동남풍은 민족을 열방으로 흩으시고, 땅 끝의 주인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네트워크화하고 계십니다.
  한국인들이 있는 곳에 교회가 있고, 예배가 있고 그분의 일하심이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어느 대보다 국가적으로 시행착오가 많은 해였습니다만 3,000억불 수출달성, 조선, 반도체 세계 1위로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단순한 국가 리더십 때문 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민족을 열방 앞에 세우시겠다는 그분의 의지가 아니면 결코 넘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신 그분은 이 땅이 도전도 많고, 유혹도 많지만 하나님은 사용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민족의 십일조인 100만 명 선교사는 과장된 숫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국가적인 헌신의 십일조를 원하십니다. 거기에 순종하는 나라를 이방의 빛으로 세우십니다.
  그 나라를 열방 가운데 축복의 채널로 쓰심에 우리는 순종할 따름입니다. 열방 가운데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 교회가 있습니다.

  2020년까지 100개의 선교지 교회, 1,000명의 선교사, 10,000명의 민족 변혁자들이 나올 것을 선포합니다.

  통일과 차세대의 부흥을 위해 ‘글로벌 선교국제학교’를 통해 탁월한 리더십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키워질 것입니다.

  1년 전만 해도 우리 교회엔 다윗이 아둘람 굴에 피하여 갔을 때 그의 비전과 임재를 보고 찾아본 분들처럼 소외된 자들이 주류였습니다. 그래서 잘된 사람이 아니라 잘 사람들이 왔습니다. 현재의 명예보다 비전을 따라 얻어지는 천국의 명예를 중시하는 분들입니다.
다윗에게 모였던 그들은 역사의 주역이 됩니다. 지는 해 사울의 편에 있던 사람들은 저편의 추억이 되고, 다윗과 함께 고생했던 헌신자들은 민족부흥의 도구로 쓰입니다.
  그분은 우리 앞서 가시기에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분 앞에 우리가 할 유일한 대목은 ‘순종’입니다.

  벅찬 감격 속에 외칩시다.
  주여! 우리가 순종하겠나이다.
  주요! 우리는 당신 것입니다.
  You Did!


  2006년 12월 10일                      감사로 1주년을 맞는 박인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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