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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열방을 취하는 노하우

  • 관리자
  • 조회 : 3047
  • 2006.07.25 오전 01:18

'동구권 리바이벌 아웃리치34명을 비롯, 중국을 투어하는 팀이 160명에 이릅니다. 소중한 시간과,소중한 물질을 쓰며 이 행군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이 하는 일은 섬세하고, 완벽하며, 섭리적입니다. 그분의 때를 맞추어 그분의 일을 이루기 위해 타이밍을 쓰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이 주시는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이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모든 인생에게 항상 기회가 늘 열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는 기차와 같습니다. 정시에 와서 도착하면 바로 그때 승차해야 합니다.

이번 아웃리치도 하나님의 주신 때에 하나님의 기회에 승차하는 행렬입니다. 이것은 생명의 행렬이요, 구원의 행렬이며, 그땅을 바꿀 거룩한 여호수아군대의 행렬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선물로 누리는 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의 몫이었습니다.
먼저 그들은 그 땅을 직접 밟아야 했습니다. 우리에게 중국을 선물로 주었지만 그것은 법궤를 앞세워 전진하는 자의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누구에게든지 소유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전진이 있는 자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침노합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초점을 움직이는 세력, 즉 동력인자를 주목합니다. 누가 순종의 여리고를 돌고, 누가 순종의 아이를 점령하며, 누가 순종의 남부다섯왕의 목을 발로밟을 것인가하는 것이죠

이 일을 위한 전진은 `기도`입니다.
그래서 금식기도, 체인기도, 여리고기도 이것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이 기도에서 물질이 터지고, 회사일이 정리되며, 막힌 상황이 뚫리는 것을 경험합니다 .
전선은 중국이 아닙니다. 전선은 이미 내 마음의 장벽입니다.

모세가 아말렉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지체없이 언덕에 올라가서 두손을 높이 들어 기도합니다. 광야 40년이 그를 이렇게 만들어 냈습니다.
기도최우선전략의 사람들. 성령의 역사, 교회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의 최우선 전략입니다.
이 준비하는 기도시간은 현장입니다. 소중히 여기십시요, 그리고 그 열매를 따십시요

둘째는 이미 세우신 리더십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우신 질서를 스스로 붕괴시켜가며 전선을 지휘하지 않으십니다
무엇보다 섬기는 교역자를 귀히 여기고, 기도하십시요, 각 다락방장, 조장들을 존중히 여기며 복종하십시요
전선에선 어떤 다른 소리도 허용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순종의 행렬만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세상에 대해 싸울 전술입니다

서로를 의지하지 말고, 서로를 사랑하십시요
내 후배도, 선배도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으로 품고 함께 순종의 길을 가는 순종의 대오입니다.
중국대첩의 날이 밝아옵니다. 동구권 다시 부흥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거룩한 비전을 품은 거룩한 전사들이여!
함께 믿음의 전진을 합시다.

이번에 전선에 함께 하지 않는 분은 반드시 중보에 동참하십시요
그 축복을 함께 누려야 합니다


축복의 지경을 넓혀가며 박인용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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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방을 취하는 노하우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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