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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Church가 되어야 한다

                                                                                      

구약적 교회는 이른바 모이는 교회, 즉 Coming church`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본질적으로 `Going Church`가 될 때 의미가 있습니다. 모이는 교회는 교회공동체형성의 기초이며, 성도의 모임은 그리스도의 몸을 회복케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여야 합니다. 교회의 영광은 모이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모였습니다. 모임을 통해서 비전도 보고, 모임을 통해서 치유도 일어났으며, 모임을 통해서 큰 부흥과 영광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을 해야 합니다. 모이고 난 이후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겁니다.
모임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예배입니다.
그 예배와함게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모였으면 나가라는 겁니다.

열방을 향해서, 열방의 터를 바라보고!!
교회는 이 지상에서 유일하게 선순한이 일어나야 할 영적 채널입니다. 음성듣고 예배하며, 회복되어 파송되고, 다시모여 음성듣고 새로운 산지를 개척해나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세상에 유일한 소망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안가면 동맥경화증, 당뇨,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성인병에 걸린 교회가 될 것인가. 신진대사가 원할한 영적 채널이 될 것인가
사람을 배설하지 못하면 그것만큼 고통이 없습니다.
막혔다는 것 만큼 그 생명을 옥죄는 것이 없습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복의 근원과 연결된 채녈입니다.
교회는 그것을 이루는 공동체입니다.

그것은 미션입니다.
그것은 선교입니다.
이 거룩한 순환이 없기에 뇌출혈이 일어나고, 콜레스톨이 쌓여서 예기치 못한 불행도 겪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주님은 다시 오실 그날을 바라보며 "너희는 가라,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삼으라`,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라고 명하십니다.
이 명령은 우리가 살 길을 제시해준 것입니다

이 여름
거룩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험과 어둠과 다른 음성, 다른영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마십시요.
거룩한 비전의 소리에 음성을 들으십시요.

그리고 주님을 시원케 할 헌신을 드리십시요.

--새로운 시원함의 바람, 성령의 권능으로 박인용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