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는 한 번의 설교로 수천 명을 회개시킨 베드와는 다릅니다. 그는 조용하게, 개인적인 접촉으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러나 안드레의 전도는 매우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그 이유는 안드레가 비록 많은 사람을 전도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베드로를 예수께 인도함으로써 그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주게로 돌아오게 만든 장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요1:42). 안드레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도전을 줍니다. 지금 내가 가르치는 학생 한 명, 내가 전도하는 한 영혼, 내가 접하는 한 성도를 귀히 여길 때에, 이들을 통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마13:23). 이것을 `안드레식 전도방법`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전도의 은사가 없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진실은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성령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전도에 있어서 그 방법과 열매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베드로처럼 수천 명을 돌아오게 하는 대중 전도의 은사도 있지만, 개개인을 연결 시켜 교회공동체로 통합시키는 것은 모든 성도의 특권입니다.
안드레 전도는 "우선 와 보라"라고 말하는 접촉중심의 전도입니다. 그리고 그 관계를 공동체에 연결시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몇 번 접촉을 통해서 상대가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자신감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는 봉사, 말씀, 중보 등의 은사를 가진 많은 지체들이 모여 커다란 공동체의 힘을 만들어 냅니다. 이 서너비는 굳은 마음을 깨뜨립니다. 그리고 상대가 하나님의 선택된 자녀라면, 결정적인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드레식 "와보라` 전도는, 내가 바로 접촉의 통로로 쓰임 받아, 공동체로 연결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전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터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빈다.그 방법에서부터 신묘하고, 터치에서는 우리의 기대를 넘습니다. 전도는 기회입니다. 그래서 안드레는 우리의 모델입니다. 기독교 최초의 교인인 안드레를 통해 그의 형제 베드로거 예수님께 연결됩니다. 자신의 가장 가까운 형제든, 동창이든, 사업상 만남 관계든, 일차적 이유는 전도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먼저 불림 받은 자의 사명감을 감당하십시오.
성경을 보면 안드레의 이름은 언제나 독립적으로 쓰이지 않고 `베드로의 형제`로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자신의 전도한 베드로의 그늘 아래 늘 가려져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첫 제자이지만, 예수님의 사람을 받던 세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의 자리에서는 늘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안드레 때문에 존재한 것입니다. 안드레는 하루에 삼천 명을 회개시킨 일은 없지만, 삼천 명을 회개시킨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한 사람입니다. 유세비우스의 `교회사`를 보면 A.D 260년에 `안드레 행전`이란 책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 책을 보면 안드레가 러시아의 남부 `스키티아`라는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위기를 당하기도 하였고, 그 후에는 그러스의 아가야 지방으로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X자형` 십자가에서 순교를 당했다고 합니다.
"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하고"(요1:41)
2006년 10월 29일 11월 14(화) ~ 15(수)의 구원의 날을 기대하며 박인용목사'
안드레는 한 번의 설교로 수천 명을 회개시킨 베드와는 다릅니다. 그는 조용하게, 개인적인 접촉으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러나 안드레의 전도는 매우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그 이유는 안드레가 비록 많은 사람을 전도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베드로를 예수께 인도함으로써 그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주게로 돌아오게 만든 장본인이었기 때문입니다.(요1:42). 안드레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도전을 줍니다. 지금 내가 가르치는 학생 한 명, 내가 전도하는 한 영혼, 내가 접하는 한 성도를 귀히 여길 때에, 이들을 통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마13:23). 이것을 `안드레식 전도방법`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전도의 은사가 없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진실은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성령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전도에 있어서 그 방법과 열매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베드로처럼 수천 명을 돌아오게 하는 대중 전도의 은사도 있지만, 개개인을 연결 시켜 교회공동체로 통합시키는 것은 모든 성도의 특권입니다.
안드레 전도는 "우선 와 보라"라고 말하는 접촉중심의 전도입니다. 그리고 그 관계를 공동체에 연결시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몇 번 접촉을 통해서 상대가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자신감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는 봉사, 말씀, 중보 등의 은사를 가진 많은 지체들이 모여 커다란 공동체의 힘을 만들어 냅니다. 이 서너비는 굳은 마음을 깨뜨립니다. 그리고 상대가 하나님의 선택된 자녀라면, 결정적인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드레식 "와보라` 전도는, 내가 바로 접촉의 통로로 쓰임 받아, 공동체로 연결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전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터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빈다.그 방법에서부터 신묘하고, 터치에서는 우리의 기대를 넘습니다. 전도는 기회입니다. 그래서 안드레는 우리의 모델입니다. 기독교 최초의 교인인 안드레를 통해 그의 형제 베드로거 예수님께 연결됩니다. 자신의 가장 가까운 형제든, 동창이든, 사업상 만남 관계든, 일차적 이유는 전도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먼저 불림 받은 자의 사명감을 감당하십시오.
성경을 보면 안드레의 이름은 언제나 독립적으로 쓰이지 않고 `베드로의 형제`로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자신의 전도한 베드로의 그늘 아래 늘 가려져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첫 제자이지만, 예수님의 사람을 받던 세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의 자리에서는 늘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안드레 때문에 존재한 것입니다. 안드레는 하루에 삼천 명을 회개시킨 일은 없지만, 삼천 명을 회개시킨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한 사람입니다. 유세비우스의 `교회사`를 보면 A.D 260년에 `안드레 행전`이란 책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 책을 보면 안드레가 러시아의 남부 `스키티아`라는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위기를 당하기도 하였고, 그 후에는 그러스의 아가야 지방으로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X자형` 십자가에서 순교를 당했다고 합니다.
"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하고"(요1:41)
2006년 10월 29일 11월 14(화) ~ 15(수)의 구원의 날을 기대하며 박인용목사'
당신도 안드레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