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교회

담임목사님 칼럼

 

파이팅! 월드와이드

  • 관리자
  • 조회 : 3009
  • 2006.10.15 오후 12:19

' 파이팅! 월드와이드


아름다운 날입니다.
월드와이드가 설립된지 1년!
하나님은 눈부시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방식대로, 그분의 아이디어대로 그분은 손해 보지 않으시는 분임을 보여 주십니다.
여기, 내가 있고, 당신이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적의 도전도 있었지만, 우리의 공동체가 있는 것은 그분의 비전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설립 1년, 이제 비전의 그림이 분명합니다. 2020비전을 통해 100개 선교지회, 1,000명의 선교사, 10,000명의 이 땅의 변혁자를 키워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위해 달려가는 거룩한 열차에 함께 동승했습니다.
그분의 대리인으로 모였습니다.

오늘, 그 사랑의 동력을 위한 축제를 엽니다. 밝고, 건강한 미소를 가득 머금은 싱그러운 월드와이드인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냉철한 비전으로 가득 차 있으며, 눈은 통찰력으로 빛나는 동력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내 안의 나를 너무도 잘 다스리는 성숙한 월드와이드인!
세상, 세속의 물결을 헤치고 올라가 승리의 깃발을 고지에 꽂는 멎진 전사들!

이 가을에 빛나는 햇살을 머금고 새로운 축복의 에너지를 뿝어봅시다.
진한 땀방울이 배어있는 성실을 보여줍시다. 서로의 사랑의 흔적을 새겨 놓을 스킨십을 해봅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비전의 터갈이를 하는 1년 동안 인천삼산월드체육관과 운동장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열방을 보고 뛸 무대를 준비시켜놓으셨습니다.
중국과 몽고, 땅 끝을 행해 선포할 기막힌 체육관을 준비시켜 놓으셨습니다.
보고 누리면 됩니다. 주가 쓰시겠다는 주권으로 우리는 이 무대를 밟습니다.  
그리고 열방을 함께 나아갈 사랑의 짐을 집니다.

오늘 서로 마주본 식구들은 달려갈 길을 마치고 절대고독의 현장에서 함께 할 바울에게 동력할 누가, 마가와 같은 분들입니다.
이렇게 상호 책임적 존재로서의 우리는 오늘 소망을 머금은 함성을 지릅니다.

" 파이팅! 월드와이드"

                                                                                 2006년 10월 15일
                                                                                 열정의 광야에서 박인용 목사


(본 칼럼은 제31호 월드와이드신문에 실린 박인용목사님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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