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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비젼 선포 - 2020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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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5 오후 12:05

'월드와이드비젼선포 - 2020비전


2020년까지 - 100개 교회, 1,000명의 선교사, 10,000명의 사역자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key church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필라델피아 교회와 같은 열린 문을 가진 교회.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그리스도께 선교의 문, 사역의 문, 헌신의 문을 여십니다.
2020년까지 100갸의 선교지 교회, 1,000명의 선교사, 10,000명의 사역자를 파송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한국 교회를 섬기고 열방을 섬길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탁지원 소장을 통해 부천, 부평, 인천지역에 얼마나 많은 이단들이 준동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사단의 진은 아무데나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거라사 지방을 굳이 가자고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풍랑이는 바라를 건너가지는 것입니다만, 왜 굳이 거라사 땅이겠습니까?
거라사 땅은 한 젊은이에게 2,000마리의 귀신이 들어가 있던 것만큼 강력한 사단의 진이 있는 곳입니다.
  왜 그곳은 강력한 사단의 진이 있습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루트와 관련됩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사마리아와  땅 끝을 향하여가는 출구이기에 가자고 하신 것입니다. 사단은 그것을 알고 총력 방해를 한 것입니다.
사단은 풍랑으로 모든 사명선을 위기에 빠뜨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꾸짖음으로 사단의 궤계를 침몰시킵니다.
그리고 그 분 앞에 시온의 대로같은 사역의 길이 열립니다.
우리 교회의 주변에 왕성해 보이는 사단의 진은 그리스도의 꾸짖음으로 깨어 집니다.
스룹바벨 앞에 평지가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미션지향적인 사업관을 가져야 합니다.
비전지향적인 가정관을 가져야 합니다.
땅 끝을 보는 교육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계속 부으시고 앞서가시며 쓰실 것입니다.

월드식구 모두 이 축복의 대오에 서시길

                                                                                  2006년 10월 1일

                                                                                  박인용목사


(본 칼럼은 월드와이드 제30호 주간신문에 실린 박인용목사임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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