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교회

담임목사님 칼럼

 

'라마나욧의 가정, 라마나욧의 교회로!'

  • 편집부
  • 조회 : 3750
  • 2007.02.05 오후 02:21

'이번 새벽은 아름다운 ‘축복의 선취 자’들로 아름답게 수놓아 졌습니다.
백 여 명의 지체들이 새벽에 약속한 말씀을 따라 나왔습니다.
열방이 내게로 오며, 열방의 재물을 가진 자들이 네게로 와서 빛된 분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월드와이드가 선포되면서 하나님은 경북구천에서 세네갈까지 지경을 넓혀 주셨습니다. 90명에 가까운 형제자매들이 그 땅을 누비며, 선포하고, 전도하며 그분의 약속의 날을 불렀습니다.

이제 그 약속들이 가정에서 축복으로 시작됩니다. 그 시작이 이번 2월 9-10일에 강화반석기도원에서 있는 라마나욧[말씀과 기도 수련회]입니다.
새벽을 깨움으로 축복의 도화선을 열었다면 [말씀과 기도 수련회]는 축복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어느 기업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하루하루가 흥분된다. 오늘도 내가 할일을 생각하면 아침에 늦게 누워있을 수가 없다.” 비전의 사람들은 흥분이 에너집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람을 흥분케 하셔서 일하게 하십니다. 아니 그분도 이루실 구원의 사역에 흥분하십니다. 학개서 1장 14절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 마음과 남은 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이 흥분시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흥분은 에너집니다. 성령의 신바람입니다. H집사님께서 [다락방장]을 내려놓고, 좋은 일군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소그룹 비전에 뜻을 품고 인천에서 새로운 순과 다락방개척을 꿈꾸고 있습니다.
흥분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시작할 때도 집사님은 흥분해서 의자를 나르고, 등을 자원하는 흥분의 도화선이었습니다. 그 열정이 성도들 간에 흥분을 전염시켰습니다. 서로 흥분하면서 2007은 땀과 열정으로 그려져 나갈 것입니다.

벌써 올 여름 한 가족 전체 아웃리치에 흥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Tea전도, Blessing Membership, 병원전도 등 새로운 흥분그룹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순에선 또 다른 분순의 흥분됨이 시작될 것입니다.

병든 자가 간증하고, 막혔던 분들의 생각이 열리고, 죽었던 신앙이 살아있는 고백으로 회생됩니다. 그분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보고 흥분하는 나라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말씀합니다(고전 10:31). 이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내 마음을 흥분시켜 주시면 됩니다.

저는 다시 흥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뵐 것입니다.


                                                                      여러분의   박 인 용  목사


(본 칼럼은 2007년 2월 4일자 월드와이드신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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