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교회

담임목사님 칼럼

 

축복을 선취(先取)하라

  • 편집부
  • 조회 : 2895
  • 2007.01.28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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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익히 아시는 스티븐 코비 박사의 저서 “Seven Habit of Higher Effective People”이라는 책은 벌써 수년 동안을 비소설계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감동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말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이라고 번역됩니다.
이 책에서 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입니다.
첫째, ‘주도적인 사람들이다.’ 하였습니다. 주도적이란 내 책임은 내가 진다는 것입니다. 내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않고 또한 남의 책임도 내가 지는 것입니다. 주도권이라는 것입니다. 주도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둘째, ‘목표가 분명합니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셋째, ‘소중한 것을 먼저 합니다.’ 어차피 다 할 수 없으니까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는 그런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넷째, ‘상호이익을 추구합니다.’ 나만 유익하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장사를 한다면, 나도 이롭고 저도 이롭고, win-win으로 통하는 것이지 나는 이익을 보고 남에게는 손해를 주고, 그렇게 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사소한 행동도 win-win으로 통합니다. 나도 좋게 너도 좋게 입니다. 나만 좋고 너는 희생해라, 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다섯째, ‘경청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설명을 합니다.’ 보면 대체로 남의 말을 잘 안 듣습니다. 자기말만 옳다고 합니다. 조금 더 깊이, 충분히 듣는 것부터 먼저 한다, 이것이 특징입니다.
여섯째, ‘시너지(Synergy)를 활용한다.’ 했습니다. 혼자의 힘이 아니고 공동상승작용, 시너지를 잘 활용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심신을 단련한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성공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여기서 깊이 생각하고 싶은 것은 바로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먼저 하라, 먼저 할 일을 먼저 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듣는다, 먼저 내가 할 일부터, 내 책임부터 먼저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 축복의 비밀이 이번 [비전선취(先取)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풀립니다.
이사야 60장 4-7에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 미다인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하였습니다.
포로에서 귀환하는 이스라엘을 위해 이방인들이 참 신이신 여호와께 경배하기 위해 모여듭니다.
물질을 가지고서 모여듭니다. 예배를 하기 위해서 모여듭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 축복의 주인공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그분의 영광의 도구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에 대해 입을 크게 여십시오. 절절이 내 것으로 선포하십시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을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한 분이 이루십니다.
월드와이드교회의 리더십이 된 축복은 무엇일까요? 이 약속의 말씀을 내가 누리는 것입니다. 새날의 터전이 열립니다. 새벽에 부르짖음으로 역사의 선취자가 됩니다. 내 것으로 선포함으로 축복의 선취자가 됩니다. 좋은 것은 먼저 하십시오.

이번 한 주간 새벽을 통해 그 축복을 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박    인    용 목사


(본 칼럼은 2007년 1월 28일 제46호 월드와이드신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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