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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2007년, [거룩한 도약]의 주인공이 되세요'

  • 편집부
  • 조회 : 2902
  • 2007.01.23 오후 12:54

'2007년, [거룩한 도약]의 주인공이 되세요

새해엔 주님께서 우리에게 열방의 모든 사람이 우리에게 재물을 들고 몰려오는 환상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내 백성을 회복, 쓰시겠다는 뜻입니다.
내 가정에, 우리 교회에, 이 민족에게 하나님은 선한 그림을 포기하지 않고 계십니다.
지난 해 동안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달려온 성도들의 헌신을 하나님은 예배로 받으셨습니다.

귀히 보십니다.
주방에서, 교사로, 다락방장, 순장으로, 각 사역팀의 종으로 섬기신 모습에서 예수님이 보였습니다.
그 섬김은 그대로 부흥의 주역이신 그리스도의 출현을 뜻합니다.
그런 섬김이 있는 공동체에 개인에게 하나님은 열방의 자산, 즉 물적, 인적, 영적 자산을 쏟아 부으셔서 우리로 이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것이 이사야 60장의 축복입니다.
우리 교회의 올핸 도약의 해입니다.


7-8명의 권사님과 팀이 Tea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전도의 바람이 불 것입니다. 글로리 병원의 봉사와 장애우, 정신지체우까지 섬김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연초 세네갈 6명의 선봉대를 시작으로 경북 구천에 47명의 성도들이 동토를 녹일 전도의 걸음을 합니다.
중고등부지체들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전사들이 태국의 캠퍼스 한복판을 다니며 전도합니다. 25명의 땅끝전도팀이 이스라엘을 밟으며 이방인으로 그 땅에 대한 블레싱을 선포합니다.
올해는 전도의 해가 될 것입니다.
그 파도는 성령의 쓰나미가 되어서 이번 여름 [300명] 월드와이드 선포순회전도단을 통해 아시아 중원 땅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도로 모아진 영혼들에게 [월드와이드블레싱멤버십]을 통해 정착하게 할 것입니다. 블레싱멤버십은 신앙의 기초와 중요한 말씀의 도리에 붙들리도록 돕는 것입니다. 정착되어진 성도들은 제자훈련으로 양육이 되어질 것입니다. 양육되어진 분들에게 [군사훈련]이 시작됩니다. [군사훈련]을 마치신 분들에게는 [사도훈련]의 과정으로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면서 우리는 거룩한 흥분과 축복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체계와 응집력, 순발력을 통해 뱀보다 더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월드와이드공동체를 이룰 것입니다.
하나님의 벅찬 그림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열방의 땅들이 희어져 추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을 들어 보면 “와서 우리를 도우라!”라는 영혼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터는 그 열방의 비전으로 연결됩니다.
주여! 올 한 해 모든 성도들의 사업을 기름 부으소서!
주여! 주는 수년 내에 이일을 이루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를 사용하옵소서!


                                                            2007년에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여러분의     박  인  용   목사


(본 칼럼은 2007년 1월 21일 제45호 월드와이드신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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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거룩한 도약]의 주인공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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