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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자로 알려진 워렌버핏, 그와의 점심 경매가 화제입니다. ‘버핏과의 점심’ 낙찰가는 211만 달러(22억원). 그것도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 행사가 지난해 낙찰가격의 3배로 치솟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베이에 따르면 올해 ‘버핏과의 점심’ 경매의 낙찰 가격은 211만100(22억) 달러로 지난 65만100 달러(6억6천만 원 상당)에 비해 3배나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낙찰자는 중국 선전에서 퓨어하트 차이나 그로스 인베스트먼트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자오단양씨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당첨자 앞에는 ‘행운의 낙찰자’라는 이름과 함께.
이번 경매에서는 총 9명이 지난 5일간 78번에 걸쳐 입찰가를 제시했습니다. 낙찰자는 7명의 동료들과 함께 뉴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버핏과 점심을 먹으며 투자 견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 버핏이 무엇을 사고 파는 지에 대한 질문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버핏과의 점심’은 재테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꿈의 식사처럼 선망이 대상이 됩니다.
이렇게 투자하는 것은 그 투자한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선뜻 고액을 지불합니다. 그의 몸값은 이미 천문학적 수준을 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번 경매의 모금액을 통해 매년 가난한 이들을 위한 75만 끼의 식사, 의료보험, 고용훈련 등 자선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구상 최대의 몸값을 만들어내 버핏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이 자연계와 인간의 양심속 등에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인사이트를 가지고 벤치마킹을 할 수 있습니다.
버핏은 가치 투자를 통해 망해가는 섬유회사였던 버크셔 해서웨이를 2000억 달러의 자산을 가진 투자 지주회사로 만들었습니다. 버크셔는 720억 달러를 주식 포트폴리오와 케이코 자동차 보험, 데이리 퀸 레스토랑, 벤자민 무어 페인트 등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버핏은 버크셔의 지분 28%를 보유, 포브스가 집계한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핏의 몸값 고공행진에는 그의 투자수법에만 있질 않습니다. 그의 배후의 삶을 보면 그는 엄청난 통찰력과 절제력을 가진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2년 전 그의 대부분의 재산을 빌 게이츠가 설립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키로 했습니다. 무려 34조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기부한 이유는 자신의 재단보다 빌게이츠 재단이 훨씬 더 잘 운영한다는 이유뿐입니다.
그는 자신의 어마어마한 부와 명성에도 불구하고 검소하고, 정직하며,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하기까지 합니다.

당신은 워렌버핏을 능가할 몸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천국의 비전을 가지고 있기에 세상에서 이길 파워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경험한 아웃리치의 경험은, 우리가 함께 할 아웃리치의 비전은 세상이 알 수 없는 비밀을 줍니다.

당신은 이미 세상보다 귀한 몸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천국에 관하여 이 비밀을 알고자 할 때 대답할 것을 준비해두십시오.

                                                                여러분의  박인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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