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서(Danny Seo)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현재 그의 나이는 스물아홉. 환경운동 분야에서는 매우 유명한 청년입니다. 12세가 되던 날 7명의 친구들을 설득해 ‘지구 2000`을 결성해서 환경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피제조 및 판매 반대운동, 초·중등학교 해부실험 거부 운동 등을 전개했습니다. 그 결과 회원 2만 6000명이 가입한 미국최대의 청소년 환경단체로 성장시켰습니다.
또 사랑의 집짓기 운동, 환경운동과 자선단체 등을 위한 모금활동을 열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미술학도들을 위한 미술관 무료입장권 기증 운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사랑의 집짓기 행사 때는 30일 만에 3만 달러를 모금,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언론의 평가는 대단합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22세 청년이라고 극찬했습니다. 1995년 “후 케어스(Who Cares)”의 ‘올해의 젊은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영국의 일요신문인 “피플지”는 1998년 그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뽑았습니다． 또한 같은 해 ‘슈바이처 인간 존엄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인 <오프라 윈프리 쇼>출연과 《워싱턴 포스트》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앤 제하르트(Ann Gerhart)편집위원이 집필한 이 기사는 신세대들에게 있어 "테레사 수녀같은 자선의 상징이요, 미국 가정 생활의 회오리를 몰고 온 아이디어와 지혜의 귀재인 마서 스튜어트"에 비유, 격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그는 백인사회에서 미국이나 영국의 정상에 자리잡은 남녀 배우나 정치 지도자와 함께, 유일한 환경운동가로써 "세계에서 가장 경이롭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란 찬사를 듣게 되었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좀처럼 보기 어려운 희귀한 존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기할만한 사실은 그가 엄청나게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의 학업성적은 170명 중 169등으로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위로 두 남매는 머리가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일류학교로 통하는 엘리트 코스를 순조롭게 밟아왔습니다. 형은 변호사로 누나는 교육자로 성장합니다. 그러나 대니서는 어릴적부터 고집불통으로 심통이 나거나 비위를 거슬리면 행길에서도 벌렁 드러누워 부모의 애간장을 태우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그의 아름다운 성취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12세 때부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어떻게 하면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꿈을 가집니다． 비록 부모조차 그의 꿈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의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자연을 지키는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청소년 상담원에서 성공한 사람 30인을 분석해서 그들의 성공요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부모의 칭찬, 그들의 풍부한 경험 등이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바로 어려서부터 꿈을 가지고 있었고 그 꿈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갑자기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들은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이 이루기 위해 전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는 169등이란 울타리를 꿈으로 넘었습니다. 물론 게으름까지 미화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작은 기적이라는 철학을 내세워 실천했는데 작은 기적이란 보통 사람이 하루에 15분만 투자하면 세상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마일리지 기증하기, 분수에 떨어진 동전기부하기, 농구화와 금속제품 재활용하기, 물건을 살 때 천연재료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대니 서(Danny Seo)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현재 그의 나이는 스물아홉. 환경운동 분야에서는 매우 유명한 청년입니다. 12세가 되던 날 7명의 친구들을 설득해 ‘지구 2000`을 결성해서 환경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피제조 및 판매 반대운동, 초·중등학교 해부실험 거부 운동 등을 전개했습니다. 그 결과 회원 2만 6000명이 가입한 미국최대의 청소년 환경단체로 성장시켰습니다.
또 사랑의 집짓기 운동, 환경운동과 자선단체 등을 위한 모금활동을 열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미술학도들을 위한 미술관 무료입장권 기증 운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사랑의 집짓기 행사 때는 30일 만에 3만 달러를 모금,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언론의 평가는 대단합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22세 청년이라고 극찬했습니다. 1995년 “후 케어스(Who Cares)”의 ‘올해의 젊은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영국의 일요신문인 “피플지”는 1998년 그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뽑았습니다． 또한 같은 해 ‘슈바이처 인간 존엄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인 <오프라 윈프리 쇼>출연과 《워싱턴 포스트》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앤 제하르트(Ann Gerhart)편집위원이 집필한 이 기사는 신세대들에게 있어 "테레사 수녀같은 자선의 상징이요, 미국 가정 생활의 회오리를 몰고 온 아이디어와 지혜의 귀재인 마서 스튜어트"에 비유, 격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그는 백인사회에서 미국이나 영국의 정상에 자리잡은 남녀 배우나 정치 지도자와 함께, 유일한 환경운동가로써 "세계에서 가장 경이롭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란 찬사를 듣게 되었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좀처럼 보기 어려운 희귀한 존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기할만한 사실은 그가 엄청나게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라는 사실입니다.
그의 학업성적은 170명 중 169등으로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위로 두 남매는 머리가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일류학교로 통하는 엘리트 코스를 순조롭게 밟아왔습니다. 형은 변호사로 누나는 교육자로 성장합니다. 그러나 대니서는 어릴적부터 고집불통으로 심통이 나거나 비위를 거슬리면 행길에서도 벌렁 드러누워 부모의 애간장을 태우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그의 아름다운 성취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12세 때부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어떻게 하면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꿈을 가집니다． 비록 부모조차 그의 꿈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의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자연을 지키는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청소년 상담원에서 성공한 사람 30인을 분석해서 그들의 성공요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부모의 칭찬, 그들의 풍부한 경험 등이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바로 어려서부터 꿈을 가지고 있었고 그 꿈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갑자기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들은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이 이루기 위해 전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는 169등이란 울타리를 꿈으로 넘었습니다. 물론 게으름까지 미화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작은 기적이라는 철학을 내세워 실천했는데 작은 기적이란 보통 사람이 하루에 15분만 투자하면 세상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마일리지 기증하기, 분수에 떨어진 동전기부하기, 농구화와 금속제품 재활용하기, 물건을 살 때 천연재료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인생 우등생이 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