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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영웅이여 일어나라!

  • 편집부
  • 조회 : 2704
  • 2009.02.01 오전 08:52

주님의 영웅이여 일어나라!


언젠가 타임지(Time)는 Cover Story로 우리나라의 축구선수 박지성을 체육부분에서 아시아의 영웅(Asia's Heroes)으로 실었습니다. 시대는 영웅을 낳습니다. 그리고 영웅을 필요로 합니다. 영웅이란 말은 한 분야에 탁월한 리더십과 능력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전쟁영웅으로 율리우스 시저, 글레디에이터, 쟌다르크, 알렉산더, 한니발, 나폴레옹 등의 인물들을 듭니다. 현대사에선 2차세계대전 주요 명장으로 아이젠하워, 롬멜, 괴벨스, 괴링, 아이젠하워, 몽고메리, 맥아더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나라의 입장은 다를 수 있으나 자기의 분야에서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역사적 영웅은 시각에 따라 원수가 되기도 하고, 세계의 암적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영원한 영웅이 진정으로 필요합니다. 어떤 이데올로기로도 판단할 수 없는 윈윈의 히어로가 주님의 나라건설을 위해 요구됩니다.


사실 영웅은 신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의식 세계 속에서 전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심리가 영웅신화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 속에 영웅을 담고 있고 그 영웅처럼 행동을 하고 싶어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유약합니다. 태어난지 몇년이 지나야 겨우 뛰어다닐 수 있지만 스스로 먹이를 찾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런 인간이 아버지라는 존재, 어머니라는 존재를 뛰어 넘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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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 영웅이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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