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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주님의 영웅을 기다리며 게 VS 개

  • 편집부
  • 조회 : 2775
  • 2009.01.16 오후 05:30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군대의 능력은 식당에 앉아서 밥을 먹는 사람이 몇 명인가에 달려 있지 않다.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에 달려 있다. 그렇다고 하면 하나님의 교회의 아름다움도 몇 명이 앉아서 예배를 드리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을 보내느냐에 달려있다.”


'얼마나 많은 일꾼을 파송했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본질입니다. 본질은 가까이 하면 생명력입니다. 본질을 멀리하면 사망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흔히들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고 군함이라고 말합니다. 교회는 지역을 점령하며 가나안땅에 예배처소를 세우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거룩한 주님의 영웅이 필요합니다. 바울과 같은 헌신의 영웅. 느헤미야와 같이 기도의 영웅, 엘리야 같은 갈멜산의 대적자를 물리친 영웅, 바나바와 같은 협력과 조력의 영웅.


영웅은 결코 멀리 있는 우상이 아닙니다. 자신의 은사를 최대한 드러내며 주님의 일에 헌신한 사람이 진정한 [주님의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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