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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순종강 축제 - 열정과 비전의 드라마를 보고

  • 편집부
  • 조회 : 2880
  • 2008.12.26 오후 03:10

2008년 순종강 축제도 뜨거운 열기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각 교육부서와 다락방식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축제는 어느때 보다도 수준이 높았고, 각 교육기관과 새가족의 참여가 있어 복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순종강 축제의 의미는 비전을 모으고, 비전에 참여하며, 은사를 발견하여 복된 공동체를 이룸에 그 뜻이 있습니다.


늘 종강축제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참여한 모두가 승리자라는 겁니다. 종강축제의 백미는 과정에 있습니다. 함께함, 연습속에서의 팀웍과 교제, 우리 순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것은 그 과정 가운데 상급을 받은 것입니다.


각 다락방의 머리(idea)와 손과 발로 엮은 드라마는 앞으로 2020비전을 위해 비전의 땅에 가서 문화전도집회를 해야 할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단순한 우리들만의 축제가 아닌 열방을 위한 전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쓰시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다락방의 영적 체질을 강화(?)시켜 주고, 서로간의 팀웍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전도는 각 팀별로 훈련되어 나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다락방이 품은 땅은 우리 다락방이 밟고, 우리 다락방이 교회를 세워야 할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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