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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부활의 영광을 누리십시오.

  • 편집부
  • 조회 : 2714
  • 2009.04.19 오전 09:44

죽음은 인류 최대의 적입니다. 죽음은 두려움을 선물로 안겼습니다. 인과응보의 업보(?)에 눌려, 늘 공포의 포로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죽음의 그림자를 벗어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 죽음이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 죽음을 정복하는 길은 죽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죽음의 세력을 죽이신 분입니다. 자신이 희생의 제물이 되심으로 그는 '영원한 죽음'을 몰고 '영원한 무저갱'에 가두어 버리신 분입니다.

죽음을 가두어버린 그리스도!

이것이 저주의 자리에서 일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를 향한 부활의 새 길을 여신 분입니다.


그래서 “나를 따라 오너라”라는 길은 위대한 생명승리를 예비한 길입니다.


이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 먼저 우리는 거짓 부활을 죽여야 합니다. 그것은 하와에게 접근했던 사단의 거짓말입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너도 네 인생을 찾아 하나님 없이 독립해서 살아라"", ""하나님에게 매인 인생은 참 불편하단다. 진정한 자유를 누려봐!"" 인간에게 찾아온 거짓 부활메시지는 많은 사람을 

속여,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러나 ""I""가 살면 ""나""는 죽습니다. 거짓된 내가 죽어야 참 자아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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