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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인내는 생명을 얻습니다.

  • 편집부
  • 조회 : 2717
  • 2009.03.28 오후 02:44

고도원님의 아침 편지의 한 대목입니다.


나무는 한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이야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 싶다.


나무는 사시사철 변한다. 철따라 옷을 갈아 입는다.


힘없이 바람에 흔들리고 눈비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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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내는 생명을 얻습니다.
  • 20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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