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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2022년 11월 왜 지금이 그처럼 중요한 순간인가

  • 최성훈
  • 조회 : 62
  • 2024.02.06 오후 09:19

바야흐로 전 세계는 코로나 염병에서 서서히 출구터널을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주었습니다. 결국, 죽음이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무엇이 중헌디?라는 우선순위를 고민하게 했습니다. 물론 각자 결론을 가졌으리라 봅니다. 그 결론이 옳든 그르든 시대의 산물로 교훈을 각자 가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공통적인 질문하나 과연 내 이 전염병이 왜 왔고,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겁니다.

그 코로나 기간 각국은 묶인 경제를 해결해보고자 경쟁적으로 돈을 풀었습니다. 그 결과 3년이 지난 지금 부메랑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인플레로, 어느 나라는 수백 %의 물가 상승으로, 어느 나라는 국가 부도 상태로 몰리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미국발 금리인상, 중국 위안화의 흔들림 속에서 양쪽 파도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러 전쟁은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고 대국 러시아를 바닥까지 몰고 왔습니다. 천연가스로 유럽을 조종하는 러시아는 가스 밸브로 마지막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유럽은 에너지 대란의 추운 겨울의 공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일 듯 말듯 전쟁의 끝은 새로운 양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독 위기 속에 기회의 줄이 계속 그 나라에 내려오는 국가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대한민국!

무엇보다 K방산으로 일컬어지는 한국 국방기술제품은 세계를 홀리고 있습니다. 이번 2022 한국 DX는 전 세계 국방장관, 총장 등 군 수뇌부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k2전차, k9자주포, k3소통, 호주를 위해 만든 첨단 레드백장갑자, 한국형 공격드론, FA50전투비행기, SLBM을 장착한 재래식 잠수함, 천궁, 천무시리즈로 일컫는 미사일 등은 가성비뿐만 아니라 무기의 질적 측면에서도 최강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끝판왕 K21전투기의 발전 향방은 세계를 놀라게 합니다. AESA레이더, 레이저무기, 특수 스텔스재료개발, 각종 감시체계, 위성발사로 인한 한국형 아이언 돔 등등.

냉전이 끝나고 무기 기술 대국 독일은 전차생산시설조차 잘 관리하지 못했습니다. 서방의 무기생산지원국 미국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한계가 왔습니다. 그 외에 가능한 나라는 아이러니하게 한국 외엔 별로 대안이 없습니다. 6.25로 패망 일본이 일어났듯이 한국은 오히려 이 명분 없는 침략전쟁에 서방의 유일한 무기공급국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폴란드를 필두로, 노르웨이, 이집트, 호주, 인도, 슬로바키아, 체코, 심지어 영국까지 한국 방산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한국방산수출은 세계 5위를 넘어 4위를 차지할 전망이고 내년도에서 대안 없는 공급국으로 그 위상이 더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난공사, 즉 불가능한 건설을 한국기업이 주도적으로 해냅니다. 원천설계는 좀더 발전해야 합니다만 건설은 혹한, 혹서환경에서 질 좋은 합리적 가격으로 한국 외에 대안이 없습니다.

베트남이 중국에 고속철을 맡겼다가 진퇴양난에 빠져있습니다. 이집트가 한국에 K2전차와, 철도공사를 요청했습니다. 싱가포르의 래플즈빌딩,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의 쌍둥이 빌딩, 대만의 초고층 빌딩, 중동의 버즈 칼리파 세계 최고층빌딩 세계의 랜드마크의 공사는 한국이 담당해왔고 또 맡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600조 이상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한국의 협력이 없다면 다 이룰 수 없습니다. 중동의 담수화프로젝트,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의 농업생산성 향상 한국은 전방위적으로 K한류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관리만 잘하면 청정에너지 원자력 소형화에 한국이 선도국이 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 바뀌는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이 판을 깔았지만, 배터리와 기술력에서 한국에게도 급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업으로 LNG운반선 생산 세계 1, 쇄빙선 생산기술은 넘볼 수 없는 기술 장벽으로 독점하다시피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파운드리를 제외한 메모리 분야는 계속 달리고 있고, 파운드리도 열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K컬쳐, 영화, 드라마는 그 시나리오와 연기적 완성도에서 이미 국제적인 상을 아시아 최초로 서방 무대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신라, 백제의 한때, 고려의 한때, 조선의 세종대에서의 선진 조선 이후 우리가 이토록 세계의 손길에 응답할 나라가 된 적이 있습니까?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한성감옥에서 죽어야 할 이승만이 성령 체험한 후에 조선에 대한 책략, 비전이 그대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일본의 일인당 GDP도 추월할 예정입니다. G5를 넘어 누가 G2국가가 된다고 예언했습니까?

코리안 질주는 당분간 계속됩니다. 배후에 하나님의 은혜가 기막히게 위기마다 전화위복으로 우리에겐 축복으로 임했기 때문입니다. IMF 위기에서 우리는 세계화라는 것으로 이미 세계를 상대로 한 무역과 제품으로 일본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북한의 핵위협에 러시아기술과 우리의 노력으로 시너지 나는 첨단 무기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배후에는 대한민국을 기적처럼 시작하게 해주신 그분의 배후의 손길이 있습니다. 이 사회와 민족이 정신을 차리고 주목할 일이 있습니다.

그분의 심기를 거스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자원해야 합니다. 그것은 청결 대한민국 마약 청정국, 하나님이 그토록 증오하는 동성애로 대변되는 하나님으로 독립하여 인간주의를 내세우려는 가공할 파괴 공작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미 어둠의 세력들은 교과서 개정을 통해 이 나라의 근간이 되는 기독교를 지우려고 합니다. 동성애를 마치 권장하듯 아이들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이란 모호한 이름 아래 스스로 마음껏 맘이 맞으면 동성애도 가능한 것이 인권이라고 미혹합니다. 가정과 사회, 정치권 인사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썩은 동아줄을 잡을 것인가 열방의 허브 대한민국의 기회의 줄을 잡을 것인가.

바로 축복의 핵이 되는 교회가 더욱 하나님의 뜻을 대변해야 이 땅에 진정한 팍스 코리아나의 엄청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위기의 파도 속에 엄청난 스릴의 윈드서핑을 하는 국가가 있고, 파선되어 침몰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대한민국은 더는 이 역사 속에 존재하기도 어려울지 모릅니다. 세계 패권의 야욕에 불타는 중국이 아직도 명나라의 환상에 젖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의 뜻에 맞게 산다면 우리는 지렛대 같은 나라가 되어 중국을 뒤엎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 나눠주는 허브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선택하십시오. 참 진리로 돌아오십시오.

세상의 보이지 않는 손 그분께로!

1113일은 바로 당신을 월드와이드가 초대합니다.

 

-박인용 목사-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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