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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아! 하나님의 광대하심 앞에 겸비하라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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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8.25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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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시간당 1천마일로 자전한다고 합니다. 만일에 지구가 속도를 늦추어 100마일로 자전하면 큰일이 생깁니다. 낮과 밤이 10배가 길어집니다. 낮엔 모든 생물이 타서 없어질 것이고, 밤엔 모든 생물이 얼어 죽을 것입니다. 이정도로 속도계를 조정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우리를 살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양의 표면온도는 10000도나 된답니다. 이 태양과 조금만 더 가까우면 다 타죽습니다. 지금보이는 거리는 생명거리인 셈입니다.

달과 지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행성이 조금더 가까우면 지구의 모든 대륙이 물에 잠깁니다. 이 역시 대재앙입니다.

하나님이 노아홍수이후 대기층을 더 얇게 하셨다면 지금 생존은 어려울 것입니다.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수백개의 별똥별이 지구를 덮어 온땅을 불바다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이 보호막 속에 인류는 신체온도 36도를 유지하며 삽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는 참으로 큽니다.

태양은 지구의 130만 배입니다. 엡실론이란 별은 태양의 23억 배입니다. 지구도 하나의 별입니다. 제1은하계에 5천억 개 이상의 별이 있고 제2은하계에 5천억 개 이상의 별이 있습니다.

그것만해도 1조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은하계가 1천억 개가 넘습니다.

하나님은 큰 우주를 창조하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시편89:6)

 

달나라에는 물이 없고 공기는 지구의 1/6밖에 안됩니다.

낮과 밤이 14일 주기로 바뀌어 낮은 불덩어리처럼 열이 있고, 밤은 냉각되어서 얼음덩이로 변합니다.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공기가 마주치면 큰바람이 불어서 물체가 파괴됩니다.

 

화성은 황무지고 수성의 태양 쪽은 불덩이처럼 뜨겁고, 반대쪽은 얼음덩이 같아서 생물이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구에는 무진장한 공기와 물이 있고 사계절의 변화가 있으며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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