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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 is Hot Something!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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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8.19 오후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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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 is Hot Something!

올 여름도 강렬한 빛으로 다가왔습니다. 2009의 여름은 이제 정점을 지나 전환의 계절을 맞습니다. 함께 여름의 사연을 만들어왔던 동역자들, 성도들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습니다. 여리고 기도회로 인생의 여리고를 돌며 기도했던 성도들! 대만 아웃리치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복음전선에 섰던 지체들! 모두 성령을 따라 움직였던 가슴 속에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진 지체들입니다.

이제 한 여름의 땀 흘린 농사의 열매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삶에서 얼마나 풍성히 채우시는지 보고 싶습니다. 계절은 엄숙한 하나님의 때를 웅변합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은 두려움도 함께 줍니다. 한 여름의 땀을 증거해 주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시대를 관통하며 적용되는 말씀이 ""심는 대로 거둔다""(갈6:7)란 말씀입니다. 두려움과 기대를 함께 던져주는 말씀입니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는 말씀은 엄숙한 가을의 심판을 보여줍니다. 성경의 진리는 그렇게 난해한 2차방정식이 아닙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나는 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원리입니다. 에서와 아합왕, 가롯유다 등을 보면 육체의 열매가 그 가문에 얼마나

 

무서운 죽음의 열매를 내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을 심었던 아브라함, 아벨의 가문을 보면 그 열매는 생명으로 꽃핍니다. 성령을 따라 심는 자는 성령의 열매를 거두고, 육신을 따라 심는 자는 육신의 열매를 거둡니다.

 

이집트는 수천 년 동안 물이 넉넉하고 땅이 비옥하여 풍성한 환경을 가진 최강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우상숭배에 최선을 다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큰 우상은 이집트에 다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될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쏘련은 레닌과 마르크스우상, 북한은 김일성 우상에 빠지니 소련은 망해 없어졌고 북한도 망해가고 있는 것아닙니까? 열매는 무서운 겁니다.

 

우리는 한때 광우병홍역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광우병 그 자체는 무서운 것입니다. 광우병에 감염된 소를 사람이 먹으면 인간광우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건 불치병입니다. 수십만 마리의 소가 도살됐지요? 그리고 그로 인해서 전시를 제외하고는 쇠고기 소비가 가장 감소했습니다. 그 파장은 엄청났습니다. 그 제1원인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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