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벌어지면 일단 유사전시체제가 됩니다. 모든 보급품은 전선을 향하게 되고, 최전선의 군사들을 위해 후방조직은 후원조직이 됩니다. 이번 대만을 향하는 155명의 전사들과 후방중보조직, 그리고 보급후원조직으로 우리는 한군대를 이룹니다. 전방의 선봉대는 그 땅을 선취합니다. 산당(high place)에 여호와닛시의 깃발을 꼽고, 가는 곳마다 승리로 얻은 지경에 바리케이트를 칩니다. 그 땅은 곧 우리를 위한 약속의 땅이 됩니다. 선봉대가 점령을 한후 그 곳에 여호와의 거민들을 불러들여 거주케 합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어떤 형태로든 참여해야 합니다.

축복의 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함께 합니다.

첫째, 이번 기간 동안 휴가를 하든, 일을 하든 성령의 자유함을 따라 하십시오. 그러나 내가 정한 사람을 매일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으로 155명의 선봉대들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특히 전체의 섬김이로 서야 할 저와 가족을 위해서 꼭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정한 특정인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하십시오. 대만과 중보대상자들을 기억하는 것으로 당신은 이미 거룩한 한몸입니다. 당신의 기도는 위대한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둘째, 휴가기간이 맞지 않거나, 재정의 부담으로 인해 참여를 하지 못하는 분들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참여하십시오. 기도로 참여하십시오. 하나님은 그 마음의 소원을 받으십니다. 이제 후로 나도 재정의 짐을 넘어 항상 기회가 올 때, 축복으로 참여할 승리자가 되게 해달라고 구하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은 때론 외롭고, 고독하고 심지어 비참한 느낌까지 들었었을지라도 그러기 때문에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기도참여도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할 마음을 주셔야 합니다. 그의 비전에 거룩한 동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도할 마음이 없어도 입술로라도 구하십시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은 마음의 동기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향만 맞으면 나도 축복의 바람을 탑니다.

물질은 있으나 시간을 못 맞춘 분들은 물질로 참여하십시오. 물질은 부인할 수 없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함께 하는 마음은 함께 축복을 누리는 마음 밭입니다.

셋째, 어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