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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우선순위의 선택이 성공을 부릅니다.

  • 편집부
  • 조회 : 2661
  • 2009.12.06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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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의 선택이 성공을 부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공할만하니 성공이 오고, 실패할만하니 실패가 옵니다.

첫째는 모두 열정이 있다는 겁니다. 하바드 대학 명언이 있습니다.

"" 노력의 대가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늘을 알차게 살지 못하면, 내일 껍데기를 거둔다. "" ""

오늘 헛되이 보낸 시간이 내일은 절박한 시간이 된다. ""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지 않는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하버드를 지배하는 명구는 부지런함입니다. 자신을 이기는 게으름과의 싸움이 하바드인을 만듭니다. 이것은 열정입니다. 열정은 에너지입니다. 가슴에 불이 있으면 쉼없는 의욕이 나옵니다. 근면은 그 성공적인 열매를 맺게 합니다.

둘째는 집중력이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은 성공자의 확실한 코드입니다. 이 선택을 위해선 자신이 집중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한정된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선택에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세계를 보는 통찰력이 있어야 바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슨 사업을 할 것인지, 어느 대목에 집중할 것인지 인사이트(Insight)가 있어야 합니다. 틈새를 보는 눈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의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성공하는 분들을 보면 이것은 학력이 좋아야 하는 것을 전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문제에 대해 집중력과 내공어린 통찰력이 시대의 선구자와 같은 제품으로 승부를 내게 합니다.

헨리 포드 (Henry Ford, 1863-1947)

초등학교 졸업 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난이 싫어 가출, 기계 공장의 견습공이 돼 이후 직공, 시계 수리공, 조선 회사의 직원, 자동차 레이서 등으로 일하면서 자동차 제조 기술 습득, 1896년 혼자 힘으로 자동차를 조립해 냅니다. 직접 자동차를 만드는 데 성공한 포드는 자동차의 상업적 잠재성을 확신하고 1903년 자동차 회사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당시 미국에 자동차 회사는 500개가 넘었습니다. 포드는 자신의 회사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대량생산” 밖에 없다는 사실을 절감, 자동차 대량생산 조립 공장을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입니다.

조립라인을 완성한 뒤, 포드는 제조 공정의 표준화, 부품의 통일화(그래서 언제든 교환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제를 통한 비용절감에 성공, 자동차 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추기 시작합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 (1894-1989.)

초등학교 4학년 중퇴. 집이 너무 가난해 열 살부터 애를 돌봐 주는 일을 하며 남의 집에 얹혀 살았습니다. 이후 자전거 수리를 배우고, 전기업체로 옮겨 일을 시작하며 가전제품 업계에 투신,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1917년 22살의 나이에 마쓰시다 전기회사 설립합니다.

초기 제품인 자전거 램프를 발명해 시장에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마쓰시타는 아예 자전거 램프를 자전거 상점마다 무료로 나눠주고 팔리고 나면 돈을 나누어 받는 “외상 직거래” 망을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상점 앞에서 직접 스위치를 조작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백문이 불여일견” 마케팅을 창안,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합니다.

혼다 소이치로 (1906-1991)

학력이 전무함.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자전거 가게에서 일했습니다. 16살에 동경의 자동차 수리 견습공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투신. 자동차 수리 전문점을 차리고 카 레이서로 활약하기도 하다가 자동차 전문 엔지니어가 되겠다고 결심, 30대의 나이에 공업고등학교에 청강생으로 입학, 내연기관 제작 기초를 닦습니다. 1946년 내연기관 전문 제작 회사인 혼다 기술연구소를 설립합니다. 그는 이때부터 경영은 후지사와 타케오에게 맡기고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기술 개발에 전념합니다.

혼다는 독자적인 기술로 1959년 모터사이클로 미국 시장 진출해 초기 4년 동안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터사이클 절반 가량을 독식하는 등 세계 모터사이클 메이커의 대명사로 자리잡습니다. 1962년 자동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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