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교회

담임목사님 칼럼

 

전도의 전쟁에서 승리하라

  • 편집부
  • 조회 : 2725
  • 2009.11.08 오전 09:25

'

전도의 전쟁에서 승리하라

 

 

예수믿지 아니하는 사람은 '미혹의 영(고후4:4)'에 씌움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단의 가장큰 공격은 진리에 대해서 혼미케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진리에 대해 지각이 열리고 깨달음이 있게 되는 때는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때이기에 집요하게 방해합니다.

방해가 많은 곳에는 그 곳에 축복의 보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쓸모없는 나대지를 방어하기 위해 방어선을 치는 적군은 없습니다. 수도를 방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방해공작을 합니다.

수도는 사단의 정수리를 말합니다. 전도는 그의 거짓된 가슴을 노리는 성령의 검입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길이 없다는 것은 참된 영적 진리를 드러내어 사단의 정체를 폭로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막기 위해 갖은 핑계를 대게 합니다.

산발랏과 게셈사람들도 느헤미야가 50여일만에 성벽을 재건하기 까지 집중적으로 방해합니다. 마지막 의연한 리더십으로 이 방해를 뚫고 성벽재건에 성공하고 최후에 성문만을 남겨 놓았을 때 평화공세를 폅니다. ""우리는 너희와 함께 하려하니 오노평지에서 만나서 타협을 하자""는 겁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그 진의를 설명합니다. 그 오노평지에 나오면 그들을 해하고자 함이었더라고 합니다. 릴렉스시켜놓은 후 죽이고자 함이었다는 겁니다.

심지어 그것도 실패하자 이제는 사람들을 모아 반역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소문냅니다. 마치 예수님에 대한 끝없는 거짓소문을 낸 종교기득권자들 처럼. 심지어 십자가에서 죽은 이후 부활한 문제에 있어서도 제자들이 그 시신을 훔쳐갔다고 거짓 증인을 내세웁니다. 왜냐하면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성벽의 문은 마지막 예배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면 사단은 지진이 일어날 만큼 그의 본부가 무너지는 겁니다.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전도의 전쟁에서 승리하라
  • 2009-11-08
  • 편집부
  • 272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