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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칼럼

 

하나님의 위대한 축복-도전하라!!

  • 편집부
  • 조회 : 2723
  • 2010.02.04 오후 05:16

'제가 어릴 때 어른들로부터 들은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마라""

물론 분수대로 살라는 겸양의 표현이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삶의 전 영역에서 이 표현은 믿음하고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표현입니다. 오히려 독수리를 닭으로 만들어 땅만 보게 하는 숙명적 삶을 줄 수 있습니다.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의 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엘카빌딩 봉에 도전하여 성공한 마크 웰먼씨가 있습니다.

그는 정상인도 오르기 힘든 1천미터의 암벽을 하반신을 전혀 쓸 수 없는 몸으로 점령합니니다. 불굴의 의지와 투혼으로 등반을 넘어 장애의 벽을 정복한 것입니다. 29세의 마크 웰먼씨는 친구가 암벽에 로프를 걸어주면 팔의 힘만을 가지고 암벽을 기어올랐습니다. 그가 하반신 장애로 인하여 한번에 자신의 몸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은 겨우 15cm 정도였습니다. 39도의 폭염 속에서 팔의 힘만으로 약 7,000번이나 로프를 끌어 당겨야만 했던 그의 목숨건 혈투는 장장 9일 만에야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정상에서 그는 이렇게 고백했지요.

""한 번에 15cm만 오르면 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우리가 조그마한 순종을 하면 티끌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작은 순종을 결코 무시하지 마십시오. 우리 몸도 작은 입자로 되어 있어 모아진 것입니다. 우주도 작은 소립자에서 거대한 네트워크를 이룬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저는 언어에 성공을 이룬 분들을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때로 지겹고 힘든 반복의 과정을 넘은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언어는 재능이 아니라 습관이 되어야 열린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끊임없이 반복 반복을 하면 기어코 열리게 되어 있죠.

어느 광고카피에서 본 것 처럼 5000여번 듣다보니 귀가 열렸다고... .. 이런 집중적 도전이 그에게 언어의 자유함을 선물합니다.

강철왕 카네기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그는 열두 살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새 삶을 개척했습니다.카네기는 우편배달원 전기기사 방적공 등으로 일하며 꿈을 키웠습니다.그는 열악한 환경을 탓하지 않고 오로지 사업성공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나중에는 펜실베니아의 철도회사에 취직해 돈을 모았습니다.그는 저축한 돈으로 조그마한 철강업을 시작해 지금은 미국 전체 철강 생산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한 경영자 모임에서 사람들이 카네기에게 사업성공의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업에 속임수를 쓰면 반드시 망합니다.

피와 땀을 흘려 일하는 사업가만이 결실을 거둡니다.

사업에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남들이 아직 관심을 갖지 않은 미개척분야에 도전하십시오.""

카네기는 사업을 통해 얻어진 재물을 사회복지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카네기공과대학을 설립한 것도 인재양성을 위해서였습니다.

도전하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들입니다. 충성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점령할 가나안은 불가능 앞에서 믿음의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예비된 곳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한 땅을 얻게 하리라.""(여호수아 1장 6절)

두려움을 밟고 끊없는 도전으로 축복의 승리자가 되시길


여러분의 박인용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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