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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택] D-7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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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11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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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택] D-7

 

기회는 지나가는 열차와 같습니다. 기회를 잡지 못하면 기회는 우리 앞에서 떠나고 맙니다.

아라비아의 속담에 ‘돌아오지 않는 것’ 네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첫째가 ‘화살’입니다. 이는 한번 과녁을 향해 겨누고 쏜 화살은, 곧장 날아가 목표를 명중시키기 때문이고,

둘째는‘급하게 뱉어낸 말’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로 남아 영향을 주는 ‘급하게 뱉어낸 말’도 다시는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이며,

셋째는‘과거의 생활’입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세월 속에 흔적으로 남아 있는 과거의 생활은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아무리 후회를 하고 탄식을 해도 그 걸어온 발자취를 지워버릴 수도,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넷째가 바로 ‘황금과 같은 기회’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잃어버린 기회에 대해서 슬퍼하고, 애를 써 봐도, 한번 가 버린 기회는 다시 영원히 돌아오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번에 관계전도를 통해 687명의 영혼을 우리에게 맡겼습니다. 품고 기도하고 때가 되면 낳아야 생명의 재생산은 이뤄집니다. 분명한 것이 동물이든, 사람이든 생명잉태엔 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한 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교회는 이 복음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위한 '전도사'들입니다.

흔히 헬라어로 흘러가는 시간을 '크로노스'라고 합니다. 반면 흘러가는 시간에서 특히 우리에게 주어진 결정적인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카이로스'가 있습니다. 학업에도, 사업에도, 관계에도, 특히 영혼구원의 기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결정적인 시간입니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결정적인 기회는 '은혜받아야 할 날', '복음을 전해야 할 날' , '이웃을 구원해야 할 날' 이것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코카콜라 회사의 회장이 ""어제는 역사이다. 미래는 신비이다. 오늘은 선물이다(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선물로 주신 이번 기회를 또다시 올 기회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아니 내 태신자가 더 이상의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아니 내 자신이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분명한 것은 현재입니다. 지금입니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최선을 다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런 긍정의 순종자들을 귀히 보십니다. 그리고 그 열매를 따게 하십니다. 내 생애 중에 가장 복된 날입니다.

이번주 아직 태신자를 못 만난분은 그들의 종이 되는 자세로 만나십시오.

교회의 티슈나, 마음의 선물로 관계를 맺으십시오.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약속하십시오. 5. 16일 당신을 위한 '위대한 선택'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갈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천국상급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박인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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