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 기도의 비밀

멋진 새벽승리자 월드식구들!

세이레새벽을 사는 월드 식구들의 발걸음이 뜨겁습니다. 다니엘의 21일기도를 배우며 그의 축복을 함께 벤치마킹합니다.

3주째 하늘로부터 오는 축복을 막는 대적이 깨어져 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엘리야의 기도로 비오는 소리를 듣듯.. 작은 축복의 구름이 올라가는 것을 봅니다. 이미 큰 부흥의 우뢰소리를 듣습니다. 질병과 저주가 떠나가고, 불신의 세력이 무너지는 세력을 듣습니다. 첫음 세이레에 도전하기는 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생활사이클이 변해서 중천에서 졸음이 쏟아지기도 하고 심지어 하루가 '멍'할 수도 있습니다.

3주는 중거리 마라톤 같습니다. 마라톤은 처음에도 그렇고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고 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거리 풀코스를 달릴 수 있는 체력과 지구력이 최후의 승리를 결정짓습니다. 처음 달리기에 도전한 사람이 장거리의 위너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년 365일에 비해 3주는 절묘한 주행거리로 다니엘을 통하여 보여주는 가능성입니다. 해볼만한 거리입니다. 어느덧 새벽예찬송이 나옵니다. 아니 내 깊숙한 곳에서 새벽이슬을 머금은 영혼에 영적 빚을 갚은 마음처럼 마음에 평안과 자유함이 흘러나옵니다.

다니엘의 3주기도는 기도의 체질로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절묘한 손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하나님 찾기를 주저합니다. 죄로 인해 두려워하고, 본성으로 인해 싫어합니다. 그러나 절박함은 집중력을 줍니다. 고난이 집중력을 선물하듯이..다니엘의 간절함은 3주 연속승리자가 되게 했습니다. 거룩한 습관은 거룩한 운명으로 이끕니다.

이미 하나님은 기도시작 할 때부터 다니엘을 주목하셨습니다. 하루기도로도 하나님은 능히 우리의 모든 것을 들어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바사국군들을 통해 3주연속 기도모델을 보여주십니다. 3주는 계속된 축복으로 이끌기 위해, 기도의 체질화를 위해, 바사국군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훈련코스였습니다.

그곳에 3주의 비밀이 있습니다.

사실 다니엘처럼 기도로 시작, 기도로 생을 보낸 기도의 승리자가 없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도 기도로 일관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모든 술객들과 점쟁이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을 때에도 기도로 일관했습니다.

다니엘은 메대 파사의 다리오 왕이 기도하기를 금하는 명령을 내렸을 때도 기도로 일관했습니다.

다니엘은 예루살렘이 전쟁으로 황폐하게 되고 수욕을 당한 것을 보고 기도를 처절하게 했습니다.

다니엘서는 이렇게 마감을 합니다. ""기다려서 일천 삼백 오일을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 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단12:12,13). ""이 귀절의 의미는 1290일을 지나서 45일간을 더 참으면 하나님의 축복 시대가 임한다는 뜻이다.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란 말씀의 뜻은 '너는 마지막을 향하여 가라' 이다.” 기도의 사람 사도 요한이 기도하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았듯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기도로 일관한 기도의 사람 다니엘도 역사의 마지막 즉 종말을 기도하며 바라보았습니다.

월드와이드 새벽사람들!

세이레로 기도의 사람이 됩니다. 기도로 모든 문제를 풀 기도마스터를 갖게 됩니다.

이번 한주 기도로 부활을 맞습니다. 사망과 저주의 완전한 승리는 기도한 사람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세이레 후에도 우리는 기도로 새하늘의 환상을 볼 것입니다.

새벽능력을 누리는 새벽 월드와이드인들과 함께 박인용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