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강남스타일이 대세입니다. 단시간에 이렇게 세계를 흔든 한국의 대중음악이 있다는 것이 그 내용의 호불호를 떠나서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포브스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첫 번째로 싸이가 '진짜(genuine)' 스타라고 칭찬했습다. 그가 재치있고 매력적이면서 리듬감까지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사실일 것입니다. 스타라는 것은 기회가 만들어 주는 것. 기회는 내공이 없는 사람에겐 지나가는 기차에 불과한 것이죠. 13년의 내공이 오늘의 그를 만든 것임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가 여러 장르에서 쌓아온 ‘싸이’라는 모습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강남스타일'의 춤이 받아들이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페인의 듀오 '로스 델 리오(Los Del Rio)'의 '마카레나 춤'처럼 따라하기 쉽다면서도 그러나 정말 잘 추려면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도 전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보편적인 인류의 댄스코드를 건드린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것에 중독성이 있습니다.흔들고 싶어도 어려우면 그들의 댄스가 되지만 5분만 따라하면 어느정도 사지가 그림대로 움직이는 것은 누구에게든지 동감과 자신감을 주게 되죠.
세 번째로 '강남스타일'의 노래와 춤이 전세대에게 호소하는 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랫말의 대부분이 한국어로 돼 있는 만큼 오역을 비롯해 든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부분부분 다 임팩트가 있어서 '노래 전체가 후렴구'처럼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단순반복의 후렴구는 짧은시간에 마음에 각인시킵니다. 그 임팩트는 여러번 반복적인 리듬을 통해 뇌세적으로 다가옵니다. 두세 번 들으면 익숙한 음악화하는 것도 쉽습니다.
기사원문에서 그녀는 강남 스타일이 성공한 원인으로 '그 비디오가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화적으로 지나친(방탕한) 사람을 패러디한 점'과 '비디오의 시각적 요소들이 미국적'이라는 점, 그리고 '사람들이 노래 가사도 모르면서도 마치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인 양 느끼게 하는 수준으로 팝 비디오의 상투적 요소들을 잘 섞어놓은 점'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현상에 대해 외신이 모두 긍정적으로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타임(Time)지는 ""'강남 스타일'에 철저히 숨겨져 있는 의미""라는 기사를 싣습니다. 여기에서 '강남 스타일'은 한국의 지나친 소비 풍조를 비판하는 풍자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강남이 서울에서도 가장 부유한 도시라는 점과 2010년 한국 가정의 수익대비 카드부채비율이 155퍼센트였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강남 스타일' 비디오 장면들 속에 깔린 풍자내용들까지 언급하고 있다. 기사는 마지막 부분에서 ""돈과 지위, 그리고 지나친 소비에 사로잡혀있는 사회에서 '강남 스타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는 의미까지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지적들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경영학계와 호주 등의 전문가들이 성공요인에 대해 경영적입장에서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첫째,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강남스타일의 인기 요인은 저작권을 내버려 둠으로써 수많은 패러디 물을 탄생시킨 데 있다.
셋째, 전 세계인들이 말춤을 추게 만든 것은 참여시키는 방식에 있다.
넷째, 기존의 랩 음악이 가지고 있던 공격적인 요소 대신 유머러스한 요소를 써서 성공을 했다.
다섯째, 싸이는 가사에 담긴 메시지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통해 얻은 코믹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게 됐다.
여섯째, 메시지 대신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서 언어 장벽을 넘어 성공할 수 있었다.
노홍철씨와 나오는 엘리베이터 장면 (각종 패러디 만드는 소재로 많이 활용됨),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동시에 나와서 춤을 추는 장면 (모든사람들이 즐길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줌), 유머러스한 장면들[조깅,배위에서말춤,화장실장면,꼬마나오는 장면 등] (부담없이 웃을 수 있게 해주고 패러디 욕구를 고취시킴)
아직도 강남스타일이 대세입니다. 단시간에 이렇게 세계를 흔든 한국의 대중음악이 있다는 것이 그 내용의 호불호를 떠나서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포브스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첫 번째로 싸이가 '진짜(genuine)' 스타라고 칭찬했습다. 그가 재치있고 매력적이면서 리듬감까지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사실일 것입니다. 스타라는 것은 기회가 만들어 주는 것. 기회는 내공이 없는 사람에겐 지나가는 기차에 불과한 것이죠. 13년의 내공이 오늘의 그를 만든 것임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가 여러 장르에서 쌓아온 ‘싸이’라는 모습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강남스타일'의 춤이 받아들이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페인의 듀오 '로스 델 리오(Los Del Rio)'의 '마카레나 춤'처럼 따라하기 쉽다면서도 그러나 정말 잘 추려면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도 전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보편적인 인류의 댄스코드를 건드린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것에 중독성이 있습니다.흔들고 싶어도 어려우면 그들의 댄스가 되지만 5분만 따라하면 어느정도 사지가 그림대로 움직이는 것은 누구에게든지 동감과 자신감을 주게 되죠.
세 번째로 '강남스타일'의 노래와 춤이 전세대에게 호소하는 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랫말의 대부분이 한국어로 돼 있는 만큼 오역을 비롯해 든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부분부분 다 임팩트가 있어서 '노래 전체가 후렴구'처럼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단순반복의 후렴구는 짧은시간에 마음에 각인시킵니다. 그 임팩트는 여러번 반복적인 리듬을 통해 뇌세적으로 다가옵니다. 두세 번 들으면 익숙한 음악화하는 것도 쉽습니다.
기사원문에서 그녀는 강남 스타일이 성공한 원인으로 '그 비디오가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화적으로 지나친(방탕한) 사람을 패러디한 점'과 '비디오의 시각적 요소들이 미국적'이라는 점, 그리고 '사람들이 노래 가사도 모르면서도 마치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인 양 느끼게 하는 수준으로 팝 비디오의 상투적 요소들을 잘 섞어놓은 점'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현상에 대해 외신이 모두 긍정적으로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타임(Time)지는 ""'강남 스타일'에 철저히 숨겨져 있는 의미""라는 기사를 싣습니다. 여기에서 '강남 스타일'은 한국의 지나친 소비 풍조를 비판하는 풍자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강남이 서울에서도 가장 부유한 도시라는 점과 2010년 한국 가정의 수익대비 카드부채비율이 155퍼센트였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강남 스타일' 비디오 장면들 속에 깔린 풍자내용들까지 언급하고 있다. 기사는 마지막 부분에서 ""돈과 지위, 그리고 지나친 소비에 사로잡혀있는 사회에서 '강남 스타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는 의미까지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지적들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경영학계와 호주 등의 전문가들이 성공요인에 대해 경영적입장에서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첫째,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강남스타일의 인기 요인은 저작권을 내버려 둠으로써 수많은 패러디 물을 탄생시킨 데 있다.
셋째, 전 세계인들이 말춤을 추게 만든 것은 참여시키는 방식에 있다.
넷째, 기존의 랩 음악이 가지고 있던 공격적인 요소 대신 유머러스한 요소를 써서 성공을 했다.
다섯째, 싸이는 가사에 담긴 메시지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통해 얻은 코믹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게 됐다.
여섯째, 메시지 대신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서 언어 장벽을 넘어 성공할 수 있었다.
노홍철씨와 나오는 엘리베이터 장면 (각종 패러디 만드는 소재로 많이 활용됨),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동시에 나와서 춤을 추는 장면 (모든사람들이 즐길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줌), 유머러스한 장면들[조깅,배위에서말춤,화장실장면,꼬마나오는 장면 등] (부담없이 웃을 수 있게 해주고 패러디 욕구를 고취시킴)
'이번 선거, 이 사람을 뽑으십시오'
당신도 '강남스타일'하라
생각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