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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에서 활동하던 사탄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자신이 사용하던 무기들을 반액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액세일 첫 날부터 많은 사탄들이 찾아 왔는데, 한 젊은 사탄이 진열된 무기들을 신기하다는 듯 구경하다가 그 무기들 중에 가장 비싼 무기가 절망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젊은 사탄은 그 주인을 불러서 물었습니다. “이 절망이라는 무기는 왜 이렇게 비싼가요?”“아, 자네 아직 이 무기 사용 안 해봤나? 이거 아주 기막힌 거야. 이 절망을 사용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시키고 온갖 종류의 해악을 끼치는 데 성공할 수 있지. 이건 사실 내가 가장 아끼는 무기야.”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 절망이라는 바이러스는 그리스도인의 영혼에도 침투합니다. 20세기의 위대한 성자라고 불리던 존 조웨트도 이렇게 고백한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의 삶에 기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내가 늘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고 승리의 삶을 살며 또 영적으로 계속 성숙해가는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입니다. 때때로 나는 매사에 지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마음 깊이 더럽혀져 있는 자신을 보고 절망적인 상태가 되어 버린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일컬어지던 스펄전도 설교 중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때때로 너무나 깊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여러분만은 제발 나와 같은 이런 극한 상태에 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심지어 저 유명한 사도 바울도 고린도후서 1장 8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형제 여러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고난에 대해서 여러분이 모르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때 우리는 도저히 우리 힘으로 견뎌내기 어려운 고생을 겪었으며 마침내 살 희망마저 버렸습니다.”
절망에서 발견하는 것은 희망 모두에게 찾아오는 절망은 보편적인 질병입니다. 그러나 희망의 사색자는 절망에서 희망을 봅니다. 깊은 절망은 새로운 희망의 시작입니다.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지경은 이제는 올라갈 길 외엔 없기 때문입니다. 낙망을 좋아할 이유는 없으나 그 지경이 희망의 조망대란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고환암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자전거 경주인 뚜르드 프랑스를 6연패한 랜스 암스토롱은 ‘자전거, 그 이상의 이야기’라는 자서전에서 말합니다. “내게 1%의 희망만 주어져도 나는 그 희망을 위해 달린다.”단 1%의 희망을 가지고, 그 희망을 향해 달리면 승리의 월계관을 쓸 수 있습니다. 그 1%의 희망은 생명을 위협하는 암도 정복하게 만듭니다. 그 1%의 희망은 죽음도 이기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약 200여 년 전에 우리보다 천배 어려웠던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덴마크입니다. 그 때에 덴마크는 프러시아라고 하는 나라(지금의 독일)와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에 패하였습니다. 보화도 권력도 땅도 다 빼앗겼습니다. 여자들도 다 데려가 버립니다. 노인들과 어린아이들만 남습니다. 처참하게 버림받은 이 덴마크에게 더 이상 소망은 없습니다. 더구나 좋은 땅, 비옥한 땅은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쓸모없는 산악지대만 남는 어려운 가운데 빠졌습니다. 국가 은행도 파산이 왔습니다. 모든 은행이 다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일자리가 없습니다. 이 절망과 어두운 땅에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룬드비 목사입니다. 이분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3애(愛)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 사람을 사랑하자, 이웃 사랑하자’입니다. 서로 사랑하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자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는 끝났다, 이런 땅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사냐?”이러지 말고 이런 땅도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절망, 비난, 불평, 원망, 부정적인 것,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지도자에게 돌리고 온 나라가 전부 서로 미워하며 증오하는 이때에 그룬드비 목사는 ‘아니다’라는 겁니다. 그는 희망의 1%를 잡은 희망지기입니다. 그래서 그 때에 덴마크에 체조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체조나 세계 체조는 다 거기서 나왔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자”그래서 모두가 공부를 하고 일어났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비극에서, 저주에서, 멸망에서, 사라져야 할 지상의 나라가 지금 2백 여 년 동안 세계 최고로 잘 사는 낙농 국가, 선진국이 되고, 과학이 앞서가는 국가가 되고 경제 안정이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내려오는 국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희망의 줄을 잡는 겁니다. 그러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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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에서 활동하던 사탄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자신이 사용하던 무기들을 반액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액세일 첫 날부터 많은 사탄들이 찾아 왔는데, 한 젊은 사탄이 진열된 무기들을 신기하다는 듯 구경하다가 그 무기들 중에 가장 비싼 무기가 절망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젊은 사탄은 그 주인을 불러서 물었습니다. “이 절망이라는 무기는 왜 이렇게 비싼가요?”“아, 자네 아직 이 무기 사용 안 해봤나? 이거 아주 기막힌 거야. 이 절망을 사용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시키고 온갖 종류의 해악을 끼치는 데 성공할 수 있지. 이건 사실 내가 가장 아끼는 무기야.”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 절망이라는 바이러스는 그리스도인의 영혼에도 침투합니다. 20세기의 위대한 성자라고 불리던 존 조웨트도 이렇게 고백한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의 삶에 기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내가 늘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고 승리의 삶을 살며 또 영적으로 계속 성숙해가는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입니다. 때때로 나는 매사에 지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마음 깊이 더럽혀져 있는 자신을 보고 절망적인 상태가 되어 버린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일컬어지던 스펄전도 설교 중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때때로 너무나 깊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여러분만은 제발 나와 같은 이런 극한 상태에 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심지어 저 유명한 사도 바울도 고린도후서 1장 8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형제 여러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고난에 대해서 여러분이 모르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때 우리는 도저히 우리 힘으로 견뎌내기 어려운 고생을 겪었으며 마침내 살 희망마저 버렸습니다.”
절망에서 발견하는 것은 희망 모두에게 찾아오는 절망은 보편적인 질병입니다. 그러나 희망의 사색자는 절망에서 희망을 봅니다. 깊은 절망은 새로운 희망의 시작입니다.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지경은 이제는 올라갈 길 외엔 없기 때문입니다. 낙망을 좋아할 이유는 없으나 그 지경이 희망의 조망대란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고환암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자전거 경주인 뚜르드 프랑스를 6연패한 랜스 암스토롱은 ‘자전거, 그 이상의 이야기’라는 자서전에서 말합니다. “내게 1%의 희망만 주어져도 나는 그 희망을 위해 달린다.”단 1%의 희망을 가지고, 그 희망을 향해 달리면 승리의 월계관을 쓸 수 있습니다. 그 1%의 희망은 생명을 위협하는 암도 정복하게 만듭니다. 그 1%의 희망은 죽음도 이기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약 200여 년 전에 우리보다 천배 어려웠던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덴마크입니다. 그 때에 덴마크는 프러시아라고 하는 나라(지금의 독일)와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에 패하였습니다. 보화도 권력도 땅도 다 빼앗겼습니다. 여자들도 다 데려가 버립니다. 노인들과 어린아이들만 남습니다. 처참하게 버림받은 이 덴마크에게 더 이상 소망은 없습니다. 더구나 좋은 땅, 비옥한 땅은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쓸모없는 산악지대만 남는 어려운 가운데 빠졌습니다. 국가 은행도 파산이 왔습니다. 모든 은행이 다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일자리가 없습니다. 이 절망과 어두운 땅에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룬드비 목사입니다. 이분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3애(愛)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 사람을 사랑하자, 이웃 사랑하자’입니다. 서로 사랑하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자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는 끝났다, 이런 땅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사냐?”이러지 말고 이런 땅도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절망, 비난, 불평, 원망, 부정적인 것,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지도자에게 돌리고 온 나라가 전부 서로 미워하며 증오하는 이때에 그룬드비 목사는 ‘아니다’라는 겁니다. 그는 희망의 1%를 잡은 희망지기입니다. 그래서 그 때에 덴마크에 체조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체조나 세계 체조는 다 거기서 나왔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자”그래서 모두가 공부를 하고 일어났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비극에서, 저주에서, 멸망에서, 사라져야 할 지상의 나라가 지금 2백 여 년 동안 세계 최고로 잘 사는 낙농 국가, 선진국이 되고, 과학이 앞서가는 국가가 되고 경제 안정이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내려오는 국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희망의 줄을 잡는 겁니다. 그러면 삽니다.
절망은 희망의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