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교회

담임목사님 칼럼

 

영혼의 에볼라를 잡아라

  • 편집부
  • 조회 : 2133
  • 2015.05.26 오후 12:02

' 에볼라 공포의 위협
에볼라 공포가 전 지구적 문제로 공포의 재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눈의 충혈, 두통, 근육통, 열, 점상 출혈, 포로감, 발진, 가슴통증을 유발합니다.

1976년 에볼라 첫 감염사례가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민주 콩고)에서 에볼라와 증세가 유사한 출혈성 위장염으로 70

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다시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120년까지 살 수 있다.
인간의 수명을 아십니까? 생물학자인 c.w.뷔란트라는 척추동물은 발육기의 6배가 자기수명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코끼리는 25년 자라는 데 150년 살고, 말은 5년 성장에 30년 삽니다. 낙타는 4년 성장에 24년 삽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20세까지 성장하므로 120년까지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런 생태계의 생명줄이 전염병에 의해 잘려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전
4000년경에는 평균수명이 16세였다고 합니다. 19세기까지는 평균 30세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흐르고 있는 콜레라, 장티푸스, 페스트, 말라리아, 천연두 등의 병원균이 주변을 쓸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인간수명의 한계는 병원균의 무차별 공격 앞에 무너졌습니다. 1880년 고흐가 장티푸스균을 발견하기까지 20세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70세 이상으로 턱걸이를 넘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 육체를 병들게 하다.
그래도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는 인간의 방역 네트워크를 뚫고 우리 육체를 파괴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육체적인 영역만이 아닌 정신적인 영역까지 파고듭니다이것은 곧 영적 중병을 낳습니다. 눈물과 한숨. 정신적인 의심의 바이러스, 근심의 바이러스, 화려한 꽃으로 포장된 욕망의 바이러스, 정욕의 바이러스는 모두 독을 머금고 찾아온 독사와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깝게 찾아온 온 이름이 죽음입니다. 죽음은 보통명사요 대중명사, 곧 내 안에 죽음의 세력을 안고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누가 죽음의 사슬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우리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경로를 한번 보게 되면 내 영혼의 죽음의 루트를 알 수 있습니다.먼저 적혈구입니다. 적혈구는 청결하게 합니다. 피 속에 공급되는 산소를 통해서 몸 안에 있는 나쁜 찌꺼기들을 제거합니다. 적혈구는 부지런히 산소를 공급하고 몸 안의 쓸데없는 노폐물은 실어다가 없애줍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는 매일 3천 억 개의 적혈구들이 죽고 새롭게 태어납니다. 그런가 하면 백혈구는 병균을 죽이는 일을 합니다.


우리 몸이 병에 감염되면 골수 깊은 곳에 숨어있던
1억 개 백혈구들이 일시에 밖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다른 데 있는 백혈구까지 불러 들여 싸움을 시작합니다. 백혈구의 활동은 병균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됩니다.

우리 몸의 디톡스, 예수의 피
우리 안에 있는 피는 첫째 청결, 몸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둘째 승리, 병균과 싸워 이겨내고, 셋째 수혈, 좋은 피로 바꿔주며 우리를 계속 살리고 있음을 믿습니까?


그래서 시
139:14절에서 다윗이 말했습니다.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기묘하심이라그 티톡스의 능력이 예수님의 피에 있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영혼의 에볼라를 잡아라
  • 2015-05-26
  • 편집부
  • 2134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